하얀철쭉

2014. 5. 12. 18:46동식물

하얀 꽃이 피어있길래 뭔가하고 쳐다보고 있는데 어머니가 철쭉이라고 그러신다.

 

하얀 철쭉도 있었던가???

 

어쨌던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치며 보았을법도 한 꽃이였는데,

 

그렇게 무슨 꽃인지 알고 나니,

 

한번쯤 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단순히 오늘도 셔터를 날렸다.

 

셔터소리에 덩달아 기분이 좀 상쾌해진것 같았지만,

 

그래도 요즘 날씨는 조만간 여름이 올거라는걸 알려주는 듯한 심하게 포근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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