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난히 비판보다는 비난이 많은 유등축제가 올해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지역신문이라고 내세우는 신문사는 매년 부정적인 면만 열씨미 보도를 하고 있고 그아래로 비판보다는 비난이나 욕설에 가까운 댓글이 줄줄이 달린다. 불경기인 시대라서 그런지 금전적인 문제인 입장료에 대해서 특히나 더 열나게 비난을 쏟아낸다. 진주 토박이인지라 매년 계속보다보니 딱히 특별한 감흥이나 감동은 없다. 단지 다른지역에 관광지에 놀러가서 볼거리를 보듯이 찬찬히 구경만 하는것 뿐이다. 올해는 사진도 별달리 집중해서 찍지도 못했다. 딸아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치중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어쩌다보니 말많은 축제의 현장에 사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의견을 살짝 비춰볼까한다. 축제에 따른 교통의 정체나 통제에 대해서는 행사를 없애..
2017. 10. 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