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계속되는 더위는 곤충도 목마르게 한다. 더군다나 이런 폭염속에서는 무언들 견딜수 있을려나!!!!
부드러운 자연의 아치와 맑은 빛의 물방울!!! 기나긴 가뭄에 목말라 타는듯한 갈증을 겪고, 그토록 기다려오던 비가 촉촉히 오던 날, 목마른 풀잎도 목을 축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