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70107_고성당항포관광지 1
화요일이 쉬는 날이였지만 마나님의 복직으로 쉬는 날을 토요일로 변경했다. 그렇게 지금부터 토요일의 산책이 시작된다. 공룡엑스포를 할 즈음에 가보고 싶었지만, 딸아이가 너무 어려서 가보지를 못했다. 이제는 26개월정도 지났으니 그래도 신기하다는 느낌은 받지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유료입장이라 입장료만큼의 시간이나 볼거리를 찾아보지는 못할거라는건 당연한 현실이다. 그래도 이제 딱히 가볼만한 곳이 주위에 없다.ㅠㅜ 고성당항포관광지라고 제법 넓은 장소에 볼거리를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하지만 2시간 남짓하는 시간에 많은 장소를 아이를 데리고 다니지는 못한다. 처음부터 다른 장소는 포기하고 공룡엑스포장만을 목적으로 여러가지 캐릭터주위를 그냥 산책하듯이 다녔다. 역시 평일에 다니는 것보다 휴일인 토요일에 오니 사..
2017. 1. 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