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_진주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2018년 진주남강유등축제 2018년 개천예술제 올해부터 다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무료화하게 되었다. 유달리 말이 많았던 유료화로 인해 다시 무료화가 되었지만 그 덕분에 도심 대부분 도로의 차량정체가 엄청나게 심해졌다. 물론 행사장내부의 밀려드는 인파로 인해 엄청나게 복잡해졌다. 유등축제 첫날의 불꽃놀이는 폭죽의 소리만 들었고 개천예술제 개막식의 불꽃놀이는 다행히 행사장에서 볼수가 있었다. 물론 관람하기에 좋은 A급 자리는 찾지를 못했고 대충 어디쯤에 발걸음을 멈추고 불꽃을 즐겼다. 예전같았으면 천수교 어디쯤이나 행사장강변 어디쯤에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걸쳐 느긋하게 불꽃을 담았겠지만, 이제는 그런 제대로된 환경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옆에는 와이프와 딸아이, 어머니까지 함께하고 있고 대충 렌즈하나 끼우고 ..
2018. 10. 4.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