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과 국경일이 겹쳤다. 그러나 나에게는 상관없는 일이다. ^^;; 삼천포 바닷가만 뻔질나게 가다가 간만에 세식구가 모래향이 섞인 시원한 바다내음 들이 마시러 가까운 남해 바닷가로...!!! 가는 동안 울딸램님은 푹주무시고... 자주 올때는 몰랐는데 간만에 오니 남해바닷가도 나름 시원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