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화려한 빛깔의 연꽃들이 연못을 채우기 시작한다. 비록 더운 날씨지만 이열치열도 할겸 주위의 연못을 한바퀴 돌았다. 이제 제법 연꽃들이 연못에 색을 더하는것이, 연밭의 화려한 느낌이 살아나는것 같다. 앞으로도 8월 중순까지는 한동안은 계속 아름다운 빛깔의 연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