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로 백일사진을 찍어러 온 꼬마숙녀분입니다. 엄마가 무던히 노력을 하시는데, 요즘 걷는 재미에 푹빠져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폭풍질주를 하신답니다. 왠만큼 다 찍고나서 한컷 부탁을 하셔서 찍어드렸는데, 걷지를 않고 네발로 폭풍질주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