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식물들... 이런저런 느낌을 담아보기는 하지만, 딱히 뭔가를 찾기가 힘들다. 왠지 샵질만 열씨미 한 결과물인듯 하다.
이제 수련도 마지막 봉우리를 터트리고 있는듯 하다. 아직 터지지않은 두녀석도 하루이틀안에 필것 같다. 그리고 이제 내년을 기약하게 될것이다. 저멀리 연밭에도 연꽃들이 이제 드문드문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