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만 되면 유난히 비가 오던지 바람이 많이 분다. 집에서 편안히 쉬어라는 뜻인가...ㅠㅜ 그래도 비오는 날보다 바람부는 날이 다니기에 나으니 위안을 삼고 세찬바람을 헤치고 산책에 나섰다. 물론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