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더해지면 모든 물질은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일어난다. 그렇게 나의 시선이, 나의 느낌이 변한다. 그러나 그 찰나의 순간은 기억속에 존재를 하지 않는다.
아주 짧은 순간의 시간, 찰나! 그 시간의 포인트에 음(音)을 기록한다. 그리고 나는 기록된 시각적인 음률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