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무렵 비슷한 시간때면 떼로 몰려 어디론가 날아간다. 아마 퇴근시간 인가보다...^^-
늘 그렇듯 그 시간이면 그곳을 지나간다.
폭염이 만들어낸 구름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맘껏 활개를 펴고 날아가고 싶다. 그렇게 오늘도 감정을 이입하고 있다. 새들에게는 일상인데, 난 왜 그 모습이 특별하게 보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