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었던 땅이 녹았고 파릇파릇한 녹색세상을 위해서 생명의 기운을 자극할때인것 같다.
항상 얽히고 섥힌듯 하고, 길게 이어진듯 짧게 끊어져 뒤엉키어 하나가 된듯 하기도 하다. 그렇게 삶은 하루하루를 엉키어 이어져간다.
밋밋한 하얀 구름의 하얀속을 살리려 뽀샵질을 했다. 답은 간단했다. Invert... 그냥 뒤집어보니 그 속이 들여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