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용호정원 앞뜰에 터를 잡다.
2014. 4. 6. 13:41ㆍ동식물
몇일을 왔다갔다 했는데 보이지 않던 녀석이였는데,
어느틈엔가 훌쩍 큰 모습으로 예닐곱녀석들이 통통한 머리를 하고는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런곳에 뜸끔없는 버섯돌이들이라 순간 뭐지 싶었는데,
하여튼 용호정원에는 자연그대로의 가지가지 생명들이 골고루 터를 잡고 있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어떤 녀석들이 등장할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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