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야기
2014. 4. 9. 17:08ㆍ스냅
가끔 나무의 질감이 좋아서 한번씩 그 질감을 살리기위해 이래저래 편집을 해본다.
의외로 좋은 느낌도 나오지만 뭔지 모를 이상야릇한 느낌도 한번씩 나온다.
그냥 느낌이 좋은 사진이거나 멋진 그런 장면은 아니지만 그냥 그 갑옷같은 특유의 재질감이 좋아서 그냥 심심풀이 삼아 해보게 된다.
결과물이 딱히 나쁘진 않은것 같지만 좀 날카롭게 느껴진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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