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20201225_블루 크리스마스

3일 연휴가 시작되는 날!!!

3일동안 집콕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다.

그래서 점심후 미리 한것 찬바람이라도 넣어볼까해서 드라이빙만 했다.

여전히 야외의 구석구석엔 사람들이 옹기종기 많다.

우리식구는 삼천포대교광장에 들러 차안에 앉아 음료수를 마신다.

한곳에 너무 오래있어면 지루하니 다시 사천용현갯벌로...!!!

제법 바람이 매섭워서 혼자 대표로 내려서 찬바람 맞으며 사진 몇컷 찍었다.

그리고 사천대교를 건너 서포 비토에 들러 석화 한봉다리 사서는

한바퀴 휘~~이 둘러 돌아오니 하루가 지났다.

그렇게 우리는 블루스러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