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201205_격리

2020. 12. 6. 13:27휴일의 짧은 산책

일주일 중 하루인 휴일인 토요일,

와이프는 친척 결혼식에 가고 딸아이와 둘이서 남았다.

그래도 둘이서 인적이 드문곳으로 드라이브나 갈까 했는데,

딸아이가 코로나 무섭다고 집콕을 끝까지 고집한다.

결국 바램대로 우리는 스스로를 집안에 격리했다.

그런데 2주 연속 집콕을 하고 나니 오히려 더 피곤하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