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190407_곤양 다솔사

2019. 4. 7. 13:19휴일의 짧은 산책

점심을 늦게 먹고나니 달리 멀리 갈만한 시간이 없다.

가본지도 좀 시간이 된것 같아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라 특별한 건 없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가보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소나무가 가득산 숲길을 지나 자리잡은 다솔사.

언제 가봐도 아늑하니 좋은 기운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