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200606_고성 상리연꽃연못
2020. 6. 8. 19:04ㆍ휴일의 짧은 산책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련이 피기시작하면서 하나둘 연꽃밭이 가득차기 시작한다.
연못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쯤이다보니 연꽃이 꽃잎을 닫는 시간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아직 닫지 않은 꽃잎이 있어서 멀리서나마 담아봤다.
수련잎은 연잎과는 다르게 좀 지저분한 모습이라 수련꽃의 깔끔함을 표현하기에 좀 힘들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이 무덥지는 않고 바람도 잔잔히 불어와 찬찬히 둘러보기에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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