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짧은 산책160609_1 용현갯벌

2016. 6. 9. 17:23휴일의 짧은 산책

 

분명 일기예보에 흐린 날씨라고 했다.

 

그리고 아침까지만해도 구름낀 흐릿한 느낌이였다.

 

그런데 막상 집을 나설때쯤에는 햇살이 쨍쨍!!

 

이 더위에 아이를 데리고 다닐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순간 스쳤다.

 

그래도 계획했던대로 길을 나섰다.

 

다행히 바람은 시원해서 다닐만 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인적이 거의 없이 조용하기만 했다.

 

그런데 아이를 데리고 오랫동안 걷기에는 더운 날씨라 대충 걷다가 그냥 다시 어디론가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