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짧은 산책160609_2 대방진 굴항

2016. 6. 9. 17:33휴일의 짧은 산책

 

그냥 아이를 데리고 시간을 보낼 그늘이 필요했다.

 

넓지는 않은 공간이지만 나름 나무아래 그늘도 많고 조용한 곳이라 생각되어

 

많이 와본 곳이라 딱히 대단히 볼거리는 없지만 무난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역사적으로는 의미가 깊은 곳이니 나름 그 좋은 기운도 받았을듯 하다. 

 

그렇게 아이의 짧은 걸음에 맞춰 한바퀴를 돌고나니 제법 시간이 지났다.

 

그렇게 짧은 시간을 합쳐 하루를 마무리하며 집으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