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짧은 산책160830_1 남해 물건항

2016. 9. 2. 14:42휴일의 짧은 산책

 

날씨가 하루동안 변화무쌍하다.

 

남해로 가는중에 중간중간에 소나기같은 빗줄기도 내리고 맑게 개인 하늘도 나와 따까운 햇살도 내리쬐고,

 

그렇게 찬찬히 물건항을 찾았다.

 

입구옆 언덕에는 독일마을이 자리잡고 있어 멀리서 눈으로 풍경을 즐긴다.

 

산을 둘러싼 마을풍경과 멀리 방파제가 보이는 바다풍경,

 

그리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