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짧은 산책160906_산청 동의보감촌

2016. 9. 7. 19:34휴일의 짧은 산책

 

적당히 멀지않은 거리에 자주 가지않은 곳!!!

 

한방엑스포할때 가보고 그 다음해에 드라이버겸 한번 들렀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가봤더니 넓은 공간에 많은 시설물들이 운영되고 있으니, 

 

이래저래 평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에 고심이 많을듯도 하다.

 

경사진 길을 따라 건물들이나 조형물들이 들어서 있다보니 아이를 안고 다니기가 쉽지가 않다.

 

흐린 날씨에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불지않다보니 이마에 땀이 계속 흘러내린다.

 

중간쯤 오르다가 다시 내려와 알록달록한 조형물들 사이에서 아이와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어쨌던 넓은 공간에 공원같은 분위기라 하루정도 여유있게 산책하기에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