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_여름피서지/지리산계곡 02

2017. 8. 8. 14:38휴일의 짧은 산책

 

전날 밤늦게 까지 먹고 즐기고 모두들 아직도 꿀잠에 빠진 둘째날 아침!!!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며 사진을 담았다.

 

딱히 대단히 멋진 풍경까지는 없고 여름빛에 반짝이는 짙은 푸름만이 가득했다.

 

그리고 하루 물놀이를 다 끝낸 늦은 오후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게 사진하는 사람의 휴가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