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200307_광양매화마을

2020. 3. 12. 13:09휴일의 짧은 산책

광양 홍쌍리 매화마을

가랑비가 옅게 날리는 토요일!

점심후 둘러본 매화마을에는 제법 많은 상춘객들이 있다.

코로나의 여파로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봄내음나는 매화향을 포기할수 없는가보다.

아직은 코로나 청정지역인 곳이라서 불안감이 덜한것 같다.

그래도 다들 마스크를 쓰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찬찬히 꽃길을 즐겼다.

올해 매화꽃은 다른해에 비해 더욱 곱게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