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200822_산청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2020. 8. 23. 15:10ㆍ휴일의 짧은 산책
남사예담촌의 주무대가 아닌 약간 주변을 둘러봤다.
예담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공연안내를 하고 있다.
기산국악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3시부터 하는 상설공연이 있다고 한다.
마침 시간도 맞고해서 공연을 보기로 했다.
일단 시간이 조금 남아 대충 주위를 둘러보고 있으니,
공연시간이 가까워오자 음악소리가 울려나와 공연장으로 향했다.
기산국악당 마당 땡볕아래 천막을 쳐놓고 관람석을 만들어 놓았는데,
더위는 제대로 막아내지를 못한다.
그래도 땡볕아래 무대에서 공연하는 분이 더 힘겨울것 같아 꾹참고 관람했다.
딸아이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제법 진지하게 보고있다.
평소때 자주 접해보지 못한 국악공연이라 약간 생소한 느낌이 있긴하다.
더위로 인해 끝까지 관람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나왔지만,
나름 유익한 시간을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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