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짧은 산책211204_남해 상주은모래비치
2021. 12. 9. 14:58ㆍ휴일의 짧은 산책
그냥 바닷가 모래사장을 걷고 싶어서 갔다.
파도소리도 듣고 따뜻한 햇살도 좀 받을겸...!!!
역시 겨울에는 딱히 갈만한 곳이 없다.
매번 올때마다 같은 패턴으로 잠시 걷다가 오지만 왕복3시간 가까운 거리를 간다.
그냥 왔다갔다하는 그 기분으로 가는 모양이다.
정작 여름에는 오지않는 바닷가를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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