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 그러나 왠지 이 말이 요즘 정치인들이 바라는 말인것 같다.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던 시간이 지나가면 국민들의 기억속에서 희미해져가니!!! 우리의 정신적 고통은 시간이 지나도 지나가지 않고 영원한 낙인이 될듯 하다.
모든 아름다운 색의 근원은 자연인것을...! 그저 우리는 그 색을 흉내내려 노력하고 있을뿐...!
쓸모가 없어지면 그렇게 손쉽게 버려진다. 자연순환계에 속하지 않는 존재는 그렇게 영원히 남겨진다.
이제 얼었던 땅이 녹았고 파릇파릇한 녹색세상을 위해서 생명의 기운을 자극할때인것 같다.
조상의 흔적, 역사의 흔적, 기록의 흔적. 그렇게 세월을 따라 남겨진 유물이 시간을 거슬러 음률을 느끼게 한다.